정보 33살 이후로 새로운 노래를 듣지 않는다
금지 규정 | 네 정치&시사 글이 아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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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같은 경우도 언제부턴가 새로나온 노래보단 예전에 듣던 옛날음악을 듣기 시작했다.
일단 뭔 소린지 모르는 노래들 : 라임 맞춘다고 영어와 한글을 섞어서 가사를 안보면 뭔소린지 모르겠다.
뭔 소린진 알겠는데, 가사에 공감이 안감 : 사랑타령, 이별타령에 공감할 나이가 지나서 인듯..
너무 새로워서 적응이 안되는 노래 : 장르도 불분명하고 들었을 때 신선함보단 낯설고 거북한 느낌이 나면 제외..
등등의 이유로 맘편히 귀에 익숙하고, 어떤 건 그 시절이 떠오르는 노래를 듣게 된다..
간혹 새로운 노래지만, 귀에 쏙쏙 박히고 맘에 드는 노래들도 물론 있긴있다. ^^
댓글 19
댓글 쓰기뉴진스... (처음 들어봐서 검색해본 1인... ㅠ ㅠ 대체 난 언제쩍 노래만 듣고 있는 건지...ㅋ)
새로운 노래 들으면 좋아 ~~! mz 세대들을 이해해보자고 ㅎ
저게 진짜 팩트 같은게 발라드 같은 고인장르말고 대중음악은 보통 아무리 히트 작곡가로 한때 이름 날렷어도
30~40그사이에 보통 훅가더라구
뭐 어디 유영진,테디처럼 회사 개국공신이 아닌이상
나같은 경우는 10대~20대 때 듣던 음악이 내가 듣고 있는 음악의 약 70% 정도 되는 듯...ㅋ (너무 옛 노래에만 빠져 사는건지..ㅋㅋ)
ㅇㅈㅇㅈ 나도 그렇더라구ㅋㅋ
나도나도... 일부러 그런 것도 아닌데, 자연스럽게 그렇게 되어 버린 1인...ㅋㅋ
아이돌을 별로 좋아하진 않지만 여전히 힙합을 섭렵하고 있쥐ㅋㅋ 장르 불문 하고 듣는 편이라..
힙합과 랩도 초창기 우리나라에 나온 건 그나마 알아들어서 듣곤 했는데, 갈 수록 알아듣기가 어려워서 난 도통... ㅠ ㅠ
알아들어서 듣는게 아니야 그냥 리듬감 또는 비트가 좋으면 듣는거징~ㅋㅋㅋ 팝,샹송을 알아 들어서 듣나뭐~ㅋㅋㅋ
내가 그래서 요즘 힙합을 듣지를 않는듯...역시 취향차이야
가사를 알아들어야 공감을 할 텐데, 못 알아듣다 보니 나도 힙합을 듣지 않게 되네...^^;
가사를 몰라도 팝송이랑 락은 듣지만, 힙합은 알아도 안듣지 ㅋㅋ
올드힙합이면 듣지만 요즘껀...내 취향에 맞지 않아 ㅎㅎ
나는 아직도 최신곡위주로만 듣는데..
앞으로도 그럴거 같고
나도 최신곡 듣는 노력을 해봐야겠어... ㅠ ㅠ (요즘 노래 너무 모름...)
이번주도 가요톱텐 1위는 핑클 누나겠지 ㅋㅋ
약속해줘~~~
뭐? 핑클이 1위했다고?!!!
가요톱텐도 다시 돌아왔다고?!!
거의 맞는 말인듯
최애 가수 신곡이나 핫한 노래 말곤 안들음
난 언제부턴가 유튜브로 옛날 노래나 안보이는 가수들 근황 찾아보고 있음..^^
어 나는 뉴진스 좋아하는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