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잡담 여자친구 선물(아무날도 아닐때)
예전에 처음 만나기 시작했을때 자기는 아무날도 아닐 때 갑자기 주는 선물을 받아보고싶은 로망이 있다고 말한 적 있었거든.
잊고있었는데 갑자기 생각나서 뭔가 해주고싶더라고.요즘 회사일때문에 힘들어하기도 하고. 근데 생일이나 기념일 외에 뭐 줘본적이 없어서 이정도가 부담없는건지 줘도 별로인건 아닌지 갑자기 걱정돼서 조언 구해봐
위에 머플러는 여친이 목도리 좋아하는데 저런스타일은 한거 본적없어서 고른거고 밑에 리비트는 저기에 각인이 된다 그래서 각각 이름새길까 생각중이야(아니면 괜찮은 문구 추천 부탁해도 될까?) 브로들 의견 궁금.
댓글 13
댓글 쓰기음 의도는 머플러랑 조명 두개 같이 주려고 한건데 ㅋ 머플러는 무슨일이있어도 꼭줘야겠구나 ㅎ
2개 같이 주기보다 따로 주는게 좋음..ㅎ 그래야지 선물 2개라고 생각함~!
나도 머플러에 한표...
무드등에 이름넣는건..조금 그렇고 ㅎㅎ
겨울도 다가오니까, 그리고 실생활에 정말 유용한 선물일꺼 같음
볼때마다 그리고 사용할때 선물해준 브로를 생각할꺼 아냐!?
아하 이름은 별론가 그럼 시집 같은거 찾아볼까?? 짧은글귀같은거는 괜찮지?!
내 개인적인 생각이라 이름은 좀 그렇고 ㅎㅎ
짧은글귀같은건 괜찮을꺼 같아 브로 !!
나는 선물할때 가장 많이 필요로 하고, 가장 잘보이고, 가장 나를 생각나게 할수있는 것들을 주로 찾아서 선물하는 편이라서 ㅎㅎ
머리 빗, 목도리, 그런것들??ㅎㅎ
머플러도 좋아하겠다~ 나라면 팔찌 어떨까?
**안웨스트우드 정도면 머플러랑 큰 차이 안나는데 사시 사철 지닐 수 있는 액세서리지^
팔찌도 좋다 브로! 내가 근데 고르는 눈이 없어서..또 이것저것 후보 들고와야겠네 ㅎㅎ
ㅎㅎㅎ고르지 말궁 가격대로 맞춰 대부분 비슷한 디자인인뎅 다 예뻐~ 보는 여자 마다 예쁘다해~ㅋㅋ
현찰~!!
"자기야~!! 닥치고 내돈 받아!! 그리고 사고싶은거 사~!!"
ㅋㅋㅋㅋㅋ 현찰 이기는 선물 없지 그럼그럼
현찰에 한표
예쁜 봉투에 담아서 주면 어떨까?
조금 있어보이고 싶다면 장비꽃 한송이와 함께
그런건 어떨까, 편지인척하는 현찰?! ㅋㅋ 근데 고민이 있는게 이친구랑 그리 오래 사귄건 아니거든. 현찰이 부담스럽진않을까?
닌 머플러를 좋아할것 같음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