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여행기 - 울프코리아 WOLF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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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ㄷㄸㅇ의 간만의여행2

헬헤라
34439 5 9
국가명(기타) 태국
도시(City) 방콕
주의사항 남자의 감성이 담긴 여행기

 

 

 

SNOW_20220806_175052_042.jpg

 

 

 

브로들 사실난 사진을거의 안찍을뿐더러 사진찍는 취미도없어 그나마건진 MK수끼

 

 

2탄 스타트

 

우선 호텔에서나온곳은 황제이발소

 

베트남이본점?이지만 똑같은시설로 잘해놧드라

 

대신 한국어하는직원이없어 가격은700바트

 

팁포인걸로아는데50밧줌 노란단발커엽

 

그리고 터미널21가서 고민을햇음

 

맛난게많아서 고민하다간곳은 mk수끼

 

단품으로시킴 야채 소짜 돼지고기1소고기2

 

땡모반 그리고 오리 작은거 한접시

 

우선여기 수끼는 샤브샤브랑90퍼똑같음

 

머가 태국식?샤브 라는건지 모르겠고

 

오리 이게물건임 간장같은데 찍어먹는데

 

안찍어도 존맛. 개부드러움 그리고 피어21가서

 

충전후 바나나하나 갈아먹고 생각을햇어

 

나이는 늙은 37살 꼴에 돈주고안한다는 마인드가

 

있어서  우선4개 생각하

 

1.테메 구경 이건 쏘는눈빛들이부담스럽

 

2.쏘이카우보이 레이디드링크로 지갑거덜난다고

 

비싸기도하고 3일째감 이건 나중에쓰고

 

3.루트66.

 

난힙합사랑함. 근데목욜은패스하라길래 패쓰

 

4. 카오산 카오산은못참지

 

그랩으로 카오산찍음 저스트그랩기준400가까이

 

나옴ㅜㅜ

 

입구에서부터 호객행위.. 왠일인지 럭키비어가

 

몇사람없드라.돌아다니다가 약간한적한 빠에갓

 

음 이쁜누나?가와서 3+1 맥주팔더라

 

창 먹을랫는데 리오누나가이뻐서 리오마심

 

후렌치후라이에 얼음넣은맥주는 딱좋드라

 

텐션도올라서2000년대 그루브를 선보엿지

 

혼자드라..아무도관심을 안가저줌...

 

가게옆에서 울면서 한대피면서 젊은시절을 회상.

 

하다 리오를만남 이리저리애기해보니 대학생이

 

고알바를하는거고 배고프다, 피곤하다, 이런애기

 

였어 (파파고 만세) 짧게 한마디햇지 위드비어?

 

꺄르르거리더니 마펜마펜거리드라?먼개솔인가

 

알고보니 my friend였어 ㅡㅡ 니나 내나..

 

이름이기억안나는데 초입부에 네온싸인 환란한

 

한식 술집갓다 한국노래에 까올리가70퍼는되는

 

듯 이런저런애기해보니 20대후반으로 봐주더라

 

우선 키가너무커서 좋다고 푸차이는 대부분작다

 

더라.본인187에 말랏음 한국의 쏘맥을 보여주고

 

한인타운 가자드라 .내지갑을 벗겨먹겠구나 햇지

 

만 나도가고 싶었어 장원?옆 고깃집 친구랑 리오

 

리오친구 이래4명이서 쏘맥에 삼겹살먹음

 

싸고좋드라 다 구워주고 한껏 기분좋앗다

 

그때던젓다 호텔가서 한잔더  바로 ㅇㅋ하드라

 

과자3. 콜라펫 큰거1 다이어트콜라 작은거1

 

조니워커블랙1 얼음 싱하소다6병해서 2200밧정

 

도? 대략8만원 그리고 친구가 들고올라가고

 

편도 사러갓다 온다햇음 김치제육1 게살볶음밥

 

Ok빨간색 마마1. 신라면 소짜 그리고 계산하는

 

데 칫솔길이 뮈하나넣드라 계산해서 우리담날

 

양식은 킵해놓고 바지 갈아입은사이에 세팅쫙

 

햇드라 착해 아주..

 

마주앉아마셧다 2대2로 태국스타일로 달라니까

 

은근쎄게먹더라 그리고아는 한국말 다함

 

김치찌개 된장찌개 부대찌개 삼겹살

 

안녕하세요 자기사랑해요 잘가 오빠 뭐이런거

 

그리고보여주는데 성균관스캔들 ,태양의 후예

 

보여주면서 아임 송혜고 이지랄 ㅡㅡ

 

눈이감겨가는데 폰을꺼내더니 악어이빨겜햇다

 

난 완전 케이오됨 침대에눕히더니 이불덮어주고

 

가는줄알앗더니 불줄이고눞드라 가슴파고들길래

 

가슴을만졋다 이촉감 손에착착감기는게. 한국

 

여자랑은 다름 오빠 이러길래 응?이러니까 나이

 

트 노노 모닝ㅇㅋ 이러길래 잣음

 

그리고아침물마시고 한대피고샤워하고 나오니

 

굿모닝하더니 씻고나오더라 그리고 둘다 부시시

 

한 상태로 침대로감 나이도 어린대 기술이 와 어

 

제산 칫솔은 젤이드라

 

내가앉은상태에서 자기가 내위에 앉음

 

같은방향을보게 약간후배위엿어 그리고

 

 자기털밑에 젤을뿌리더니 내손을 가저다댔어

 

클리애무해주니 자지러 지드라 계속하니

 

부르르 떨고 헉헉하며서 태국말로머라하고

 

나도끝냇더니 펄떡거리다가 굿굿하면서 뽀뽀하

 

드라 물마시면서 쇼파에 앉아있는데 갑자기

 

입으로 눈보면서 해주는데 죽겟드라

 

이번엔 쇼파에서함  세워놓고뒤로 졸라하다가

 

끝내니깐 다리풀려서 쓰러지더라 얼굴은 눈물이

 

그러그렁. 너무좋앗다고함. 그리고 둘다씻고친구

 

를 만남.

 

 

그리고다음날은,..

 

브로들 사진없어 요구하지마 부담스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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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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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요우 22.08.09. 11:27

브로 여행 완전 부럽다ㅎ

내가 신혼여행때 푸켓을 다녀왔는데

그곳에도 MK수끼가 있어서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나!

오... 거기가 체인점이었나보네?

덕분에 신행 생각이 새록새록^^

헬헤라 작성자 22.08.09. 15:25
요우

Mk는 내가알기로 전국에다잇는걸로알어

그냥 저냥먹을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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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로건 22.08.09. 12:49

코로나가 전 세계를 덮친 후론, 비행기도 한번 못 타 봤는데, 브로의 글을 읽으니, 태국이 눈앞에 그려지는 듯하네..

언제 또 가볼진 모르겠지만, 나도 여행 가고싶다...^^

3등 헬헤라 작성자 22.08.09. 15:26

머야 바로 여권들구가

망설이면못가는거야

고수님들은 일단짐싸서 벌써 장기로계시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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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ee 22.08.09. 15:30

아아 괜히 사진 이야기를 했네 브로

 

미안해ㅠㅠ

 

나도 해외 못나간지 꽤 오래되서, 코로나 터지기 바로 직전에 나갔다가 한번 더갈까? 하는데

 

코로나 터져서 그냥 지금까지 한국에서만 있어서ㅠㅠ

 

그래도 브로 여행기 보면서 대리만족 중이야 ㅎㅎ

 

거기다 대학생을 만나다니 브로 생각보다 굉장히 능력자네!

헬헤라 작성자 22.09.18. 10:26

187이라햇지 모델핏이라고안햇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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