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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 크로니클 픽업이론, 레드필이론(설거지론),그리고 울프이론

KEI 코어멤버 KEI
29 17

대자보는 울프재단의 공식적인 의견이 아닌 코어팀 멤버 개인의 생각과 사상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글이며 재단의 철학을 100% 반영하지 않으니 참고해서 읽어줘.

 

오늘은 진정한 늑대란 무엇인가 동시에 남성사회를 관통하는 시대정신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 해.

 

어떤 브로들은 픽업이론, 레드필이론이라는 용어가 많이 생소할 거야. 하지만 설거지론은 들어본 적 있을 거라고 생각해.

 

미국의 레드필 이론이 한국에 수입되어 만들어진 새로운 사고방식이 바로 설거지론이야.

 

그 레드필 이론은 본래 여자를 작업하는 픽업이론의 한 분파에서 시작되었고 오늘날 폭풍이 되어 한국 사회를 뒤흔들고 있지.

 

도축론 등 다양한 2차 파생이론으로 진화하는 것을 지켜보고 있자면 그 마음이 전부 이해가 되면서도 한편으로는 참 안타까운 기분이 들어.

 

나는 학원도, 강사도 없던 픽업이론이 순수한 남자들의 자기계발문화였던 초창기 시절에 활동한 유저 중 한명이야. 픽업문화가 어떻게 탄생해서 그리고 어떻게 몰락을 향해 걸어갔는지 모두 지켜봤어.

 

마찬가지로 미국의 동향과 흐름은 주요 관심사였기에 레드필 쪽도 처음부터 알고 있었어. 설거지론이 이슈가 되어 커뮤니티를 가득 메우며 떠오르는 것을 보니 많은 생각이 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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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에서 도망쳐 분노에 몸을 맡기고 모든 것을 증오하는 것은 너무 쉬운 일이야. 하지만 그 어떤 선구자들도 마음속에 분노의 씨앗을 품고 세상을 원망하라고 하는 사람은 없어.

 

마찬가지로 혼자서 아무리 노력해봤자 세상을 바꾸기는 고사하고 자기 자신의 인생조차 바꾸기 힘들어.  

 

그래서 무리가 필요한 것이고, 우리에게 울프코리아가 존재하는 거야. 남자들은 무리 속에서 다른 남자들과 끊임없이 상호작용 하면서 더 나은 남자가 될 수 있어. 

 

한 명의 멋진 남자가 세상에 나오기 위해서는 백 명도 넘는 남자들의 보이지 않는 공헌이 필요하다고 생각해. 

 

하나의 방향으로. 하나의 미래를 향해. 끝없이 목표를 향해 화살을 날리는 남자들이 모여야해.

 

"울프이론은 행복한 삶을 추구하는 남자를 위한 이데올로기다."

 

우리는 레드필 이론과 설거지론 등 그들과 비슷한 출발선에서 시작했지만 완전히 다른 결론을 갖고 있어.

 

그 결론에 이르게 되는 논리 구조와 근거 또한 완전히 달라. 그리고 앞으로 남자들의 이념을 대표할 수 있는 건 울프이론 단 하나가 될 거야.

 

우리는 문제에 대한 '확실한 해결책'을 갖고 있으니까.

 

 

 

픽업 이론(Pick-up Theory, 한국의 헌팅과 작업)

 

지금은 기억조차 까마득해지는 2천년대 초반, 유학생들을 중심으로 픽업 이론이라는 것이 등장했어.

 

여자를 작업하는 남자의 관점에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전략, 체계, 시스템이었지.

 

목표란 키스, 스킨쉽 같은 작은 단계에서부터 잠자리까지 이루어지는 구조를 갖고 있고 다시 그 이후에는 ONS(원나잇스탠드), LTR(롱타임릴레이션쉽)으로 나누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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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3 model: Erik von Markovik, Mystery Method>

 

 

해당 이론의 의의는 사회통념상 일반보통적인 개념으로 여겨지는 사랑과 연애의 개념을 부정하고 최초로 여자의 마음을 무장해제 시키고, 남자가 원하는 야스(ㅅㅅ)를 얻어내기 위한 최적화된 모델링을 설계했다는 것에 있어.

 

맥킨지나 베인앤컴퍼니 같은 전략펌, 혹은 메이저 스타트업 IR에서 사용할 법한 전략기획 매트릭스를 통해서 남자와 여자의 관계를 도식화하고 구조화해서 야스(ㅅㅅ)에 이르는 로드맵을 만들었다는 거야.

 

이미 20년 가까이 지나버려 과거의 진실은 사라지고 '픽업아티스트=양아치=강의팔이'가 되어버린 현실에서는 약간 이해하기 어려울 수도 있는데 원래 이쪽 문화는 그냥 온라인 커뮤니티였어.

 

학원이나 강사 같은 건 원래 존재하지 않았고, 그냥 모두가 동등한 유저인데 각자 공통의 목표를 위해서 의견을 공유하면서 해외원서를 읽어보기도 하고 고전에 있는 내용을 재해석 하는 등 나름대로 자기계발을 하는 문화였다고 할까.

 

지금 개발자들이 사용하는 깃허브에서 각자 코드를 공유하는 문화처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21세기 카사노바를 꿈꾸며 다양한 실험적인 도전을 하는 남자들이 각자의 노하우를 공유하면서 도움을 주고 받고 즐거운 삶을 살아갔어.

 

문제는 누구도 예상치 못한 방식으로 등장했지.

 

시간이 흘러 한 시대를 풍미했던 선구자들이 사라지고 이른바 유사PUA라고 할 수 있는 약삭빠른 이들이 그 자리를 채웠어. 그리고 그들은 이전시대의 네임드들처럼 행동하지 않았어. 돈벌이를 할 생각밖에 없었지.

 

선구자들이 남긴 이론, 지식, 경험을 들고 아무 상관도 없는 전혀 엉뚱한 이들이 뉴비들을 상대로 떠먹여주는 장사를 시작한 거야.

 

그 이후는 모든 사람이 아는 대로. 형편없는 세상이 되어 버렸지. 그 세계는 그렇게 끝장났어. 

 

 

 

레드필 이론(Red-pill Theory, 한국의 설거지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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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atrix © Warner Bros: Red-pill key message>

 

 

그들만의 리그에 가까웠던 픽업문화가 자본주의 시스템에 따라 업그레이드 되면서 엄청난 속도로 평범한 남자들에게 전파되기 시작했어.

 

유사PUA들의 주도로 수백만원 상당의 부트캠프, 1:1 과외, 온라인 강의 등등 콘텐츠가 폭발하기 시작했지.

 

노력하면 너도 할 수 있다는 욕망을 자극하는 글과 콘텐츠, 그리고 정복한 여성에 대한 인증후기라는 기묘한 문화가 탄생하면서 유흥코드가 뒤섞이게 되고 종교적인 신격화까지 등장했어.

 

그러면서 그 부작용과 사회적 반감은 최대치를 찍게 되어 마침내 본격적인 탄압이 시작되었지. 한국에서도 픽업아티스트를 표방하는 네이버카페는 모두 폐쇄되어 버리는 대사건이 발생하게 된 거야.

 

이때를 기점으로 억눌려있던 보통남자들의 분노가 폭발하기 시작했어.

 

어떻게 해도 여자의 관심을 끌어 낼 수 없다는 현실과 그런 자신들을 이용해서 돈벌이를 하는 이들에 대한 분노, 나아가 사회 구조에 대한 불만까지 이때부터 픽업계는 굉장히 다양한 분파로 분열을 거듭하기 시작했어.

 

그 분파들 가운데 하나가 레드필이야. 한국에서는 설거지론으로 알려지게 되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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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Red-pill Coummnity>

 

해당이론의 의의는 다음과 같아.

 

  1. 막연하게 느껴졌던 여자에 대한 분노를 체계화하고(하이퍼가미hypergamy)

  2. 연애시장에서 피라미드의 가장 꼭대기에 위치한 알파메일에 대한 분노

  3. 매스미디어에 세뇌되어 환상에 취해 여성에게 잘 보이려고 애쓰는 남자에 대한 분노

  4. 남자를 착취하고 있는 현대사회에 대한 분노

 

 

모두 기존의 픽업이론에서 시작되었지만 당시에는 현실을 인식한다 정도였지 크게 의미가 없었던 것들이었어. 픽업의 목표와 방향은 야스(ㅅㅅ)라는 결론을 만들어야 하는 것이고 그 과정에서 여자에 대한 분노를 갖는 건 불필요한 행동이니까.

 

하지만 레드필은 달라. 이건 세상의 이면에 숨겨진 사회현상을 일관된 논리로 통찰하는 계몽이자 새로운 사고방식에 가까워. 게다가 한국에서는 페미니즘으로 분노하는 남자들의 마음속에 분노의 씨앗을 심어주고 이를 극대화 시키기 위한 설거지론과 도축론 등 극단적인 파생이론으로 발전하고 있는 중이야.

 

이제 앞으로 법률혼 결혼문화는 사라지게 될 운명에 처했어.

 

지금까지 은연중에 사회에 영향을 미치고 있었던 종교적인 도덕관념은 물질만능주의에 밀려 자취도 남지 않게 될 거고 세상은 보통의 남자들에게 더 잔인해 질 거야.

 

소수의 존잘남과 부자들이 모든 여자들의 관심을 독차지하고 모든 것이 극단을 향해 갈 거야.

 

그 사이에서 보통의 평범한 남자들이 할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어.

 

레드필 이론은 여자에게 시간과 노력을 쏟는 대신 스스로에게 집중하면서 LMSG(Look, Money, Status, Game)를 가진 알파남성이 되기 위해 노력하라는 메시지를 던지기는 하지만 본질적인 부분에서 추상적이고 막연할 뿐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그 어떤 대안도 제시하지 못하고 있지.

 

누구나 회사를 창업하고, 유튜버로 성공하고,  존잘남이자 피지컬 깡패가 될 수는 없으니까.

 

레드필의 사상과 내용, 구조와 체계성에는 공감하지만 그 끝이 너무나 허무하지.

 

아무것도 할 수 있는 것이 없으니까.

 

 

 

기존 이념들에 대한 생각, 그리고 울프 이론(Wolf Theory)의 등장

 

울프이론은 아직 미완성의 개념이야.

 

하지만 완성되는 순간 전세계 매노스피어(Manosphere, 남성계)에서 열광적인 반응을 몰고 올 수 있는 잠재적 가능성을 갖고 있다고 생각해.

 

기존 매노스피어의 세계를 완전히 붕괴시키고 새로운 세계관을 창출할 수 있으니까.

 

 

레드필 이론(한국의 설거지론)은 정말 우리 사회를 진일보시키기 위한 새로운 물결을 불러일으키는 변화의 신호탄임에는 틀림없어. 하지만 이 이론은 필연적으로 거대한 모순을 품고 있다는 점에서 다음과 같은 문제가 존재해.

 

  1. 레드필 이론은 LMSG(Look, Money, Status, Game)를 가진 알파남성이 되라고 이야기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How to?에 대한 질문에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문제였어.
     

  2. 진실을 깨닫게 계몽운동을 펼치는 것은 좋지만 지나치게 어두운 세계관으로 인해 부정적인 영향을 확산할 수 밖에 없는데, 남자들에게 분노만 주입할 뿐 미래에 대한 희망과 도전의 여지가 없다는 것은 개개인이 허무주의에 빠질 수 밖에 없는 결론이지.
     

  3. 게다가 전세계의 남성들이 연대해서 초국가적인 조직을 구성하고 새로운 흐름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하면서도 리더그룹들은 여전히 강의팔이 하던 PUA시절의 버릇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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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lf Theory: Future integrated with Wolf Theory>

 

 

울프이론의 의의는 기존의 이론들이 안고 있었던 모순을 해결할 수 있고, 블록체인 시스템에 기반한 초국가적 남성카르텔(Supra-national Men's Cartel)을 최초로 제안하는 이론이라는 것에 있어.

 

  1. 울프이론은 어떻게하면 부자가 될 수 있고 매력적인 남성이 될 수 있는지 아주 심플한 결론을 내려주고 있어. 울프코인에 투자하고, 울프코리아에서 다른 형제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좋은 정보를 최선을 다해 공유하면서 늑대로서 스스로의 발전을 추구하는 거야. 그 길을 선택하는건 각자의 자유의지에 따라 달려있지.
     

  2. 비슷한 문제인식에서 출발하지만 울프이론은 레드필 이론과 완전히 결론이 달라. 여자에게 분노하지도 않고, 사회를 증오하지도 않아.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가 잘못되었다는 생각은 하고 있지.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바꿀 수 있는 자기 자신에 집중해야 하고, 더욱 노력해서 행복을 추구해야 하는 거야. 세상이 디스토피아로 향한다고 하더라도 그 속에서 방주를 건설해 형제들과 함께 서로 돕고 함께 고민하는 세계관이 우리가 추구하는 방향이야.
     

  3. 울프이론은 초창기 픽업이론의 문화처럼 커뮤니티로 발전해 나갈거야. 새롭게 울프구루가 된 브로들이 함께하며 토론은 활발해질거고, 집단지성의 힘으로 지식은 거듭 축적되어 발전해나갈거야. 많은 공헌을 한 형제는 그 기여를 인정받아 정당한 보상을 받게 되고 그 모든 콘텐츠들은 늑대형제단에 가입하게 될 새로운 형제들을 위하여 언제나 오픈되어 있겠지. 

 

 

픽업이론과 레드필 이론(설거지론)에 아무리 심취하고 몰입하고 커뮤니티 활동을 정말 열심히 해서 관련 분야의 전문가가 되어본다 한들 그 자체 만으로 그들의 인생이 바뀌는 것은 없어.

 

그저 이미 유명해진 사람들의 명성만 높여줄 뿐, 본인이 활동하는 커뮤니티와 유튜브의 기업가치만 높여줄 뿐, 오히려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자신이 기여한 것에 그 어떤 보상도 받지 못하는데 누군가와 달리 현실에서 느껴지는 자신의 초라한 모습에 대비되어 더욱 큰 분노를 느끼게 될 가능성이 매우 높지.

 

현실을 파악하는 남자들은 커뮤니티를 떠나서 현실 세계에서 진짜 매력적인 여자들을 상대로 작업을 하고, 자기계발에 집중하고 자신의 일에 성공하기 위해 노력하면서, 자신의 세상에서 성공하기 위한 LMSG(Look, Money, Status, Game)를 추구하겠지만 아직 성공하지 못한 상태에서는 항상 외롭고 쓸쓸하고 혼자라는 느낌을 받게 될 거야. 우리 사회는 아직 성공하지 못한 남자들에게 정말 가혹하다는 것을 느끼게 될 테니까.

 

그래서 결국 울프이론이 기존의 모든 이론들을 흡수하고 현재 존재하는 과도기적 매노스피어(Manosphere, 남성계)를 끝장내면서 최종적으로 남자들의 이데올로기를 대표하는 하나의 울프이론이 될거야.

 

 

 

울프 이론(Wolf Theory)의 그로쓰 모델(Growth Model)

 

물리적으로 울프코인을 소유하고 있다는 것이 곧 울프코인의 진정한 주인이라는 것은 아니야. 브로의 생각과 정신이 온전히 늑대의 길을 따를 때에만 진정한 울프라고 할 수 있어. 

 

울프이론은 모든 늑대들이 가져야 할 철학이자 사상적 기반이 되는 의식체계의 기본이야.

 

울프코인과 운명을 함께하기로 결정한 브로들은 현실을 정면으로 마주하며 각자의 늑대를 마음속에서 키워 나가야 할 의무를 지고 있어.

 

다시 한 번 언급하도록 할게.

 

울프코인을 선택하고, 늑대형제단에 가입하여, 스스로 늑대로서의 삶을 추구하기로 결정한 브로들은 미래에 완전히 다른 삶을 살게 될거야.

 

하지만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철저하게 늑대가 되기 위해 노력해야 해. 세상 모든 것은 그냥 주어지는 것이 없어. 브로가 늑대로서 충분한 자격과 역량을 갖춘 형제단의 일원이 되어야만 비로소 울프코인으로 부자가 될 수 있을 거야.

 

나는 다음과 같은 코드4 그로쓰 모델을 남자에서 울프가 되기 위한 핵심요소로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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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lf Theory: Code-4 Growth Model>

 

외모 Appear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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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를 관리하는 것은 남자로서 visible superiority를 증명하기 위한 필수적인 활동이야.

 

-운동을 통해 단련된 몸과  강력한 남성성을 보여줘야 하고, 깔끔하게 관리된 피부를 통해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드러내야 하고 , 그리고 적절한 패션으로 센스와 감각을 증명해야 해.

 

-외모는 단순하게 존잘과 존못으로 구별되는 어떠한 무엇이 아니야. 지금까지 내가 어떤 인생을 살아왔는지 보여주는 총체적인 종합예술에 가까운 무엇이라고 생각해.

 

-당연하지만 뚜렷한 정답이 없고 각자의 해결책을 찾아나가는 과정은 개인에게 너무 어려운 일들으로 가득해. 하지만 늑대들은 집단지성의 힘으로 이를 돌파할 수 있어. 그러기 위한 울프코리아이고 남자들의 커뮤니티야.

 

 

도전정신 Challenge spir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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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의 삶에 대한 주인의식으로 도전정신을 갖는 것은 invisible superiority 그 자체야.

 

-어딘가의 직원으로 일하면서 '받는 만큼만 일할 거야' 말하는 사람과 스스로 운명을 개척하면서 '매번 임계점을 뚫고 최고의 가치를 만들어 내보자'라고 말하는 사람은 다를 수밖에 없지.

 

-늑대가 되겠다는 것은 현재의 자신을 뛰어넘겠다는 결의로 미래를 향해 도전하는 남자가 되겠다고 맹세하는 거야. 내가 가장 동경하는 무언가를 향해 끝없이 화살을 쏘아 대는 전사의 마음으로 살겠다는 의미야. 오직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더 높은 곳으로 향하려는 의지를 가진 남자만이 늑대형제단이 될 자격이 있어.

 

 

형제애 Brotherh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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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비젼을 갖고 노력하는 남자집단의 구성원이 되는 것이야.

 

-나보다 훨씬 먼저 그 길을 걸어가 본 선배의 지혜를 빌릴 수 있고, 작은 도움이지만 후배에게 조언을 해줌으로서 그의 인생이 고난에 빠지지 않도록 도울 수 있어.

 

-그렇게 서로 도움을 주고 받으면서 긴밀한 관계를 만들고 네트워크를 유지하는 것은 성공에 가장 중요한 원칙이야. 좋은 네트워크를 갖기 위해 부자동네에 살아야 하는 것이고, 명문대에 입학해야 하는 것이고, 좋은 직장에 다녀야 하는 것이지.

 

-지금까지 좋은 네트워크에 가입하는 것은 위의 경우가 아닌 이상 보통의 경우에 불가능했어. 언제나 그들만의 리그로만 존재했지. 하지만 늑대들은 달라. 우리가 직접 그런 네트워크를 만들 수 있어. 울프코인을 소유하고 늑대형제단에 가입하는 것이지.

 

 

남자의 여행 Travel &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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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을 다니는 것은 외부세계에 대한 모험이자 진정한 자기자신을 만나는 길이기도 해.

 

-가장 중요한 것은 기존의 인간관계에서 벗어나 낯선 여행지에서 나와 다른 생각을 하는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대화하고 교류하면서 기존에 갖고 있던 생각의 틀을 깨는 것에 있어.

 

- 이것을 가장 빠르게 극대화하는 방법은 바로 국제연애를 통해 현지의 외국인 여자친구를 사귀는 것이고 한국인의 한계를 뛰어넘어 세계인의 관점에서 세상을 인식하는 것이야.

 

-울프코인은 남자들의 소중한 시간을 아껴주는 서비스를 통해 바운더리의 경계를 허무는 여행산업의 혁신을 일으킬거야. 모든 늑대들은 진정한 자유를 느끼며 더 이상 그 무엇에도 구속 당하지 않는 삶을 살아갈 수 있어.

 

 

언제나 나의 글을 읽고 용기를 내는 브로들을 위해서 오늘도 나는 대자보를 쓰려고 노력중이야 .정말 해야 할 일이 많은 이유로 자주 등장하지는 못하고 있지만 그만큼 많은 업무를 진행한다고 생각해줬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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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가 브로와 함께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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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zz Jazz Bro 포함 29명이 추천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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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코어멤버 KEI 작성자 22.08.02. 20:37

울프이론이 브로에게 좋은 영향을 미쳤다면 정말 좋은 일이지.

 

우리 모두 현실을 살아가는 세상 속에서 발버둥치는 한명의 인간일뿐이지만 마음속에 각자의 늑대를 키우고 있을거라고 생각해.

 

남자로서 이 세상을 살아가는건 분명 쉽지 않은 일들의 연속이야.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오히려 어깨에 더 무거운 책임을 얹으며 앞으로 나아가야 하지 않을까.

 

나는 지금의 내 한계를 뛰어넘을 만큼 크게 성공하고 싶어. 정말 크게 성공하고 싶어.

 

돈 때문이 아니야. 그래야만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기 때문이야.

 

내 삶과 내 인생을 비젼을 갖고 살아가는 좋은 사람들으로 가득 채우고 싶어. 그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게 좋아.

 

내가 블록체인 산업에 뛰어들어 울프코인을 시작하지 않았다면 지금 브로를 만날 수 있었을까.

 

지금 내가 마주하고 있는 일들은 저 멀리 목표를 향해 가는 길에 있는 작은 덤불 같은거라고 생각해

 

뛰어넘고. 극복해야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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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blueskykim 22.08.02. 17:17

레드필이라는 용어가... 매트릭스에서 모피어스가 네오에게 빨간약 파란약을 권하는 장면으로부터 탄생한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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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멤버 KEI 작성자 22.08.02. 19:58
blueskykim

그 전부터 문화는 존재하고 있었지만 매트릭스의 흥행으로 해당 밈이 인기를 끌면서 탄생했지

 

영화 매트릭스에서 진실을 보지 못하고 거짓된 세상에서 살아간다는 개념 자체가 매노스피어씬에서 가져와 차용하기 매우 적합하니까

 

한국에서도 '설거지'론 이전에도 해당 이야기는 널리 퍼져있었지만 온라인에서의 썰으로 끝나던 이야기가 설거지라는 단어와 개념이 갖는 임팩트로 인해 확산되는것과 같은 이치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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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Madlee 22.08.02. 17:37

예전부터 KEI 브로가 픽업쪽에 있었다는걸 브로의 글을 통해 알고 있었지만,

 

내게 인연이 있었다면 어디선가 브로의 글을 봤을지도 모르겠네 ㅎㅎ

 

군대에서 후임에게 책을 뺏어서 읽은 뒤 알게된 픽업의 세계였지, 내게는 정말 신세계였어,

픽업의 정석같은 책 The Game을 읽고 관련된 책을 대부분 읽었던거 같아, 그 때 이후로도 진짜 이것저것 많은 책을 읽고 카페에서 열심히 등업해서, 여러 이론을 읽어보고 후기도 읽어보고 그랬었지.

 

중요한건 그때도 나는 변화했고, 울프를 만나고 또 변화하기 시작했지,

하지만 나는 내가 생각하는 진짜 울프로 거듭나기에는 조금 부족하단말이지...

 

이렇게 오랜만에 브로의 대자보를 읽고, 또 한번 내 자신에게 채찍질을 할때가 왔다는걸 깨닫게 되었네.

 

포스가 모든 브로들에게 함께하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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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멤버 KEI 작성자 22.08.02. 20:28
Madlee

내가 말하는 늑대는 다음과 같은 개념을 의미해.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더 높은 곳으로 향하려는 의지를 가진 남자

 

내가 가장 동경하는 무언가를 향해 끝없이 화살을 쏘아 대는 '전사'의 마음으로 살겠다는 남자

 

그렇기 때문에 그런 늑대들이 모인 늑대형제단은 필연적으로 다음과 같을 수밖에 없지

 

상승적 삶을 향한 동경으로, 행복한 삶을 향한 꿈으로, 인생의 즐거움을 추구하는 명예로운 남자들이 서로를 위해 서로를 가장 높은 곳으로 끌어 올려 주는 문화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연대하는 전세계의 남자들의 초국가적 남성 카르텔

 

우리는 모두 미래를 향해 앞으로 나아가야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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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릭 22.08.02. 18:13

사실 픽업이론, 레드필이론 이런건 잘 모르겠어.. 마지막에 언급된 울프이론의 그로쓰 모델만 머리속에 각인되네..

사실 요즘 회사에서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 진척도가 정체되어 있어 고민이 많거든.. 좀처럼 해결방안이 보이질 않고.. 거의 한달간 주말도 반납하고 몰두를 했는데 결과물이 나오질 않아서..

갑자기 느껴지는 스스로에 대한 좌절감으로 인해 급기야 오늘은 모든일을 접고 일찍 퇴근해 버리는 만행을 저지르고 말았지..

그런 찰라에 케이브로의 글이 자극을 받게 되네.. 몇시간 전까지만해도 에랏! 모르겠다 였는데... 지금은 그래 다시 한번 차근차근 해보자!! 로 말이야..

오늘은 머리를 좀 식히고.. 내일부터 다시 도전해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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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멤버 KEI 작성자 22.08.02. 20:37
데릭

울프이론이 브로에게 좋은 영향을 미쳤다면 정말 좋은 일이지.

 

우리 모두 현실을 살아가는 세상 속에서 발버둥치는 한명의 인간일뿐이지만 마음속에 각자의 늑대를 키우고 있을거라고 생각해.

 

남자로서 이 세상을 살아가는건 분명 쉽지 않은 일들의 연속이야.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오히려 어깨에 더 무거운 책임을 얹으며 앞으로 나아가야 하지 않을까.

 

나는 지금의 내 한계를 뛰어넘을 만큼 크게 성공하고 싶어. 정말 크게 성공하고 싶어.

 

돈 때문이 아니야. 그래야만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기 때문이야.

 

내 삶과 내 인생을 비젼을 갖고 살아가는 좋은 사람들으로 가득 채우고 싶어. 그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게 좋아.

 

내가 블록체인 산업에 뛰어들어 울프코인을 시작하지 않았다면 지금 브로를 만날 수 있었을까.

 

지금 내가 마주하고 있는 일들은 저 멀리 목표를 향해 가는 길에 있는 작은 덤불 같은거라고 생각해

 

뛰어넘고. 극복해야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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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 22.08.02. 18:21

어제 나폴레온힐이 쓴 책을 또 읽게 되었는데 우리 울코가 추구하는 성공과 거의 흡사했어.

네오브로와 케이브로 그리고 코어팀이 먼저 본인들이 성공적인 삶을 살았었고 그걸 울코에 녹여서 더 큰 꿈과 비전을 갖고 준비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해.

 

그래서 난 울코가 성공하리라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어. 그래서 계속 믿고 같이가고 있는 것이고 울코의 꿈과 비전을 알고 많은 브로들이 어서어서 함께했으면 하는 조바심이 있을 뿐이야^^ 나 또한 새로운 비전과 꿈을 꾸고 그걸 이루어내고 싶네. 고마워 케이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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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멤버 KEI 작성자 22.08.02. 21:31
닌자

브로는 울프코리아에서 함께 활동하면서 정말 많은 변화를 거쳐왔지.

 

스스로에게 한계를 두지 않고 매번 최고의 기록을 갱신하면서 앞으로 달려가는 남자야.

 

하지만 보통의 인간들은 그렇지 않아. 당장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믿지 않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야.

 

22.8.2일 기준으로 지금까지 브로들이 올린 밈 콘텐츠의 개수가 1427개야.

 

코어팀이 제작한 밈 콘텐츠를 합산하면 3천개를 넘어서지.

 

도지든, 시바든, 이제 밈으로는 질으로도 양으로도 우리가 그들보다 훨씬 앞서고 있어.

 

국내에서는 이 정도의 무브먼트를 전개한 프로젝트가 과연 존재하는지 의문이지.

 

나는 왜 이 사실을 포장해서 널리 알리지 않는걸까. 충분히 그럴만한 결과인데 말이야.

 

브로에게 말해주고 싶은건 우리는 충분히 잘하고 있고 점점 앞으로 나아가고 있어.

 

단지 아직 때가 아니라고 생각해서 시기를 가늠하며 기다리고 있을 뿐.

 

이걸 당장 이슈화시키지 않고 울프코인의 기본과 철학에 집중하는 건 그럴만한 이유가 있어서지.

 

이제 곧 울프포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게 될거야. 아마 다들 느끼고 있겠지.

 

커뮤니티를 통해 점점 실력을 쌓아가면서 어제의 자신과 경쟁하고 꾸준히 앞으로 나아가길 말하고 싶네.

 

브로는 앞으로 울프코인의 세계관에서 정말 중요한 역할을 해줘야 할 남자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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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우 22.08.02. 21:14

케이 브로의 이번 대자보는

마치 픽업학개론의 첫단원의 느낌이야ㅎㅎ

우리가 이제 알아야할, 배워야할, 지켜야할, 해야할 것들을 알려주는 것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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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멤버 KEI 작성자 22.08.02. 21:53
요우

픽업이론은 그 자체로는 아무런 문제가 없는 칼이나 총 같은 무기에 가까운 사고방식이지

 

하지만 현실에서는 어느샌가 '픽업아티스트=양아치=강의팔이'가 되어버렸어

 

분명 내가 알던 픽업이론은 자기계발을 위한 방법론인데 이제 그런 건 흔적조차 존재하지 않지.

 

레드필이론은 사회를 변혁시킬 정도의 거대한 흐름을 이끌어낸건 분명해

 

하지만 여자에 대한 분노, 사회에 대한 증오를 너무 지나치게 심어주고 있어

 

실제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은 착한 사람-나쁜 사람으로 구분되는게 아니라 대부분 회색지대에 존재하는 것이 현실임에도 말이야

 

울프이론은 지금까지 시도되었던 모든 남성계 이론들을 통합하는 여정을 향해 걸어갈거야.

 

현 시대의 남자들은 모두 방황하는 삶을 살아가고 있어.

 

무엇이 옳은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이렇게 하는 게 맞는 것인지 도통 알 수가 없지.

 

세상은 너무나 불공평하고 유독 나에게만 가혹한 것 같은 느낌.

 

나도 정말 많은 시간을 힘들게 보냈고 모든 것에 화가 나는 시기가 분명 있었어.

 

내가 다를 수 있었던 건 나에게는 나를 아끼는 많은 형들이 있었기 때문이야.

 

모두 내가 잘 나서가 아니라 나를 위해서 관심을 갖고 도움을 주려고 했던 형들이 있으니까 가능했던 결과였어.

 

지금도 내가 대단해서 나로서 존재하고 있는 것이 아니야. 네오형과 다른 코어팀들의 보이지 않는 공헌이 있기 때문에 나의 무대가 만들어지고 있는 거지.

 

울프코인의 세계관은 내가 살아왔던 세상의 원칙을 그대로 확장하는 그 어떤 무엇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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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짚압마당 22.08.02. 22:12

픽업아티스트라던지 레드필이라던지 95년생인 나에게 생소한 개념이긴한데 레드필이론까지 읽었을 때는 내가 생각하던 울프의 사상과 많이 달라서 '어? 이런 분위기의 커뮤니티였나?'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후 울프이론을 읽어 내려가면서 내가 이해했던 프로젝트가 맞았구나!를 또한번 느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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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멤버 NEO 22.08.03. 00:12
우리짚압마당

울프코리아는 과거에도 지금도 앞으로도 여성혐오, 반페미니즘 같은 그런 분위기로 전환되는 일은 없을거야. 울프코리아는 남자들의 진정한 행복을 브로들과 함께 찾아가는 그런 멋진 공간으로 자리잡게 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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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망둥어 22.08.04. 15:58

KEI브로 글을 보고있으면 너무 빠져든다고 해야될까?? 글을 너무 잘쓰시는거 같아서~ 한편으로는 부러워요 ㅎ

Curt 22.08.10. 08:24

일단... 놀라웠어 코어팀이 DAPP을 소개팅앱으로 설정한것에 대해 의문이였는데 이미 관련된 분야에 상당히 조예가 깊다는 사실에

더욱 신뢰감이 올라가네

 

조금 더 첨언하자면 레드필이 한 유튜버에 의해서 퍼지고 관련 컨텐츠들이 엄청 늘어났지

유명한 연애강의나 연애 유튜버들도 너나 할것없이 한번씩 레드필이라는 용어를 언급하고 디시에는 관련 커뮤니티 까지 생겻었어

하지만... 결말이 안좋았지...

 

대부분의 사람은 그저 사회시스템과 여성에 대한 분풀이용도로 사용하고 레드필을 온전히 이해하고 여성,사회시스템에 대해 혐오하는것보단 자기개발용도로 사용하고 의견을 나두던 소수의 사람들과 관리자들도 처음에는 두 의견 사이를 조율하다 지쳐서 모두 떠나버렷어

몇 일 전 한번 들어가보니까 놀랍게도 분풀이 용도로 쓰던 사람마저 사라지고

글리젠이 반에반에반으로 줄어들었어...

 

그것을 보면서 느꼇지 소위 서구사회에서 Incel이라 불리우는 사람들은 자신들의 주류의견인 혐오 감정을 여기저기 퍼트리고

퍼트린 후에는 귀신같이 다른 먹잇감을 향해서 달려가는것같더라구

마치 메뚜기 때 같이

그런 것을 보면서 인터넷 오픈 커뮤니티의 회의감이 들더라구

 

근데 울프는 다른것같아 내가 울프코인의 초기투자자가 된 이유도 마찬가지야

자극적인 감정을 표출하는 인터넷 커뮤니티가 대다수여서 지금은 힘들겠지만 언젠가 그것에 대해서 염증을 느낀 사람들이

모일 곳이 필요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 마치 노아의 방주같이 ㅋㅋㅋ

그렇게 알게 된게 울프코인이 였고 백서와 kei의 브로의 칼럼을 보고 투자하기로 마음을 결정했던것같아

항상 고마워 브로

그리고 내가 투자자여서가 아닌 울프이론과 울프코인, 울프코리아는 정말 우리 남자들에게 필요한 서비스인것같아

아마 꼭 빛을 볼 날이 올거야!

일단시도 23.08.23. 05:35
여기 커뮤니티 브로들은 기준이 분명하고 마인드가 좋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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