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빅맥크기의 변화

난 처음에 빅맥나왔을때 엄청큰거같이 광고해서 먹으러갔더니 초근접촬영한거였어~;;

ㅠㅠ 이랬구나... 예전에 빅맥 먹으면 어렸을때도 와~ 배부르다 이랬는데... 지금은 빅맥을 치즈버거 먹듯이 먹어버려서 제가 엄청 살찔라고 먹나 싶었는데..

빅맥이 더 이상 빅맥이 아니구먼 저 정도 사이즈면 엄청 줄었다고 생각한다. 너무 한다고 생각하네 ㅠㅠ

전 세계적인 경향인지... 우리나라 과자도 양은 적어지고 가격은 비싸지고...ㅋㅋ

예전에도 햄버거는 간식으로 먹는거지 밥이라 생각한적이 없는데 지금은 더 하겠네.

예전 같이 일하던 사장이 완전 입이 짧아서 외부 일 나가면 제대로 된 식사못하고 햄버거(맥날)로 식사때워서 짜증났던적이 있었는데.

그래도 그땐 배부르진 않아도 견딜만 할 정도였는데 요즘 같으면 욕나왔을지도 모르겠다.

물가는 오르고 식비는 그대로 힘드네요

하 슬프다 .. 물가는 세월이 지낧수록 오르고 크기는 점점 줄어드니 .. 과자 아이스크림 뿐만 아니라 햄버거 마저도 저렇다니 ..

난 또 내가 돼지가 된 후로 1개로 부족해진줄 알았지 ㅋㅋ

내위가 커진걸줄 알았는데 빅맥이 작아진 거였구만..저리 작아졌으니 하나먹어선 배도안부르지

옛날부터 조금씩 조금씩 줄어들었네 저렇게 줄어드는게.조금씩 조금씩 줄어들더라도 그 시절 햄버거와 한 10년 지나고 비교해보면 차이가 확 나지

상하이 좋아하는데 확실히 크기작아졌어ㅠㅠ

와 70년대 빅맥은 정말 이름대로 '빅'맥이네.

물가 때문이라지만, 가격은 점점 올라가는데 빅맥 사이즈는 점점 작아드는게 많이 아쉽네

이젠 이름 바꿔야됨 빅맥이 2개 먹어도 배가 안부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