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200억 들인 국군교도소 근황

목숨 걸고 나라 지키는 군인들..

6.25 때 쓰던 수통을 아직도 쓴다는 말도 있고,

방산 비리는 생계형 비리라는 얼척없는 말도 서슴없이 내 뱉는 사람도 있었고..

국군 교도소 짓는데 생계형 비리는 없었을까 궁금해지네..

전방을 먼저 신경써줘야된다고 생각함.

솔찍히 몇년 전 기준이지만; 

최전방에는 컨테이너 생활하는 소초도 있음. 

지금도 체력단련실이 없어서 컨테이너로 운용하겠지만;

근데 솔찍히 국군교도소가 크게 필요없는게 할거면 제대로 하던가

양심적 병역거부도 집행유예 처분하는 마당인데;;

정말 화가나는 부분은 양심적 병역거부로 군대도 안다녀온

모 군인권센터같은 단체들이 설쳐대는 꼴로 저런 이상한곳에

인권 운운하면서 예산이 낭비되는 모순적인 현실이ㅋㅋㅋ

아니 세금으로 무슨 교도소를 저렇게 만드냐 차라리 전방을 더 지원해줘야지 군인들만 지원해달라는 이야기는 아니지만 굳이 교도소에?

우리동네 1000/50짜리 원룸수준이네;;

저렇게 시설이 좋아버리면 교도소에 수감된 이유가 없음.

밥도 맨날 고기국나오나? ㅠ

이게 두가지 경우로 생각해볼수있다고 생각함

열악한 환경이면, 교소도에서 교화되서 나가는 경우가 적다라는 이유가 있더라고

억울하게 누명을 써서 교도소에 왔는데 환경까지 열악하면, 교화가 될 가능성이 적어지지

그렇다고 저렇게 너무 좋게 만들어도 안되는거고, 저건 조금 선을 넘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