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집 지붕고치기~

아니요~ 공사업체 맞긴거죠~ㅎㅎ 그래도 대공사여서 가서 하나하나 잘 확인했습니다~ 건물이 30년 넘어서....ㅜㅜ 그래도 잘 버티고 있네요 ㅎㅎ

아 다들 오해 하셨구나 ㅎㅎ 시에서 지원금 조금 받고 집 한칸하고 옥상하고 수리했어요...돈도 좀 들였어여 ㅜㅜ

ㅜㅜ 외주 줬어여 ㅜㅜ 제가 저걸 할정도로 시간이 남은 사람도 아니고 실력도 없어여 ㅎㅎ 간단간단한거 고치는 정도 ㅎㅎ

네 아무래도 벼르고 벼르다가 아버지가 하시는거라서 무지 그래도 잘 된거 같아요....이것만 하시는 분들이라서 시골에서 전문가분들이 따로 있더라구요 ㅎㅎ

ㅋㅋ 전 내역서 검토해서 500만원 절감시켰어요~ 아무래도 제 분야다 보니 인건비랑 자재 다 검토해서 기분 안나쁘게 잘 말씀드려서

깎았네여 ㅎ

지난주에 가봤는데 진짜 이제 방에서 모든걸 처리하셔도 될만큼 좋아 지셨더라구요~ 오래오래 사셔야 할텐데~~ 걱정이네요~

맞아요 예전에는 다 집이 저랬죠...사실 기와집이 저는 근데 정감이 있더라구요 아무래도 제가 어렸을때 많이 봐서인지....ㅎ

집은 제가 고친건 아니고 ㅎㅎ 공사업체 외주 준거구요 ㅎㅎ 그래도 저도 관심이 많아서 공구는 많아요 ㅎㅎ 집에 일은 거의 제가 하긴하죠 ㅎㅎ

제가 한건 아니고 아버지가 한거 제가 검토는 해준걸로 ㅎㅎ 그래도 돈 좀 몇백 깍아서 좋았네요 ㅎㅎ 수량이랑 물량 검토해서 깍은거라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