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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먹고 나오니 비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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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의사항 네 확인했습니다.

 

20220623_124905.jpg

 

오랜만에 빗소리 들으니까 좋구만..^^

 

타지역에 일보러 왔다가, 점심으로 뭐 먹을까 고민 하던 중, 닌자브로와 매드리 브로의 닭도리탕과 삼계탕이 떠올라서 둘 다 파는 식당으로 갔지..

 

닭도리탕은 혼자 먹기엔 가격과 양이 부담스러워서 삼계탕으로 선택!!

 

 

20220623_121623.jpg

 

 

20220623_121626.jpg

 

치킨집 닭 사이즈에 비하면 병아리 수준의 닭...

그래도 맛있으니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올 클리어. 👍 

식당 밖을 나서는데 시원한 빗줄기가 맞아주길래 식당 자판기 커피 한잔 뽑아들고 비내리는 거리를 바라보다가 차에 올라탔네..

 

브로들도 맛점하고, 오늘 오후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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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콩 불콩 Bro 포함 4명이 추천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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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닌자 22.06.23. 14:38

비오는날 삼계탕이면 속이 아주 든든하겠다^^

그리고 야들야들 고기는 식감최고지.

 

내가 있는 곳에는 폭우가 쏟아지네.

오후에도 수고하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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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건 작성자 22.06.24. 11:01
닌자

비가 오고나니 더위가 한풀꺽였네. ^^

월요일 시작할 때, 언제 또 주말이 오나 싶었는데, 벌써 금요일..

오늘도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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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톰하디 22.06.23. 15:12

크 삼계탕 좋지 닭이 너무 작아서 좀 아쉽긴한데

야들야들하니 특유의 매력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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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건 작성자 22.06.24. 11:02
톰하디

맞아.. 닭 사이즈가..ㅎㅎㅎ

큰 닭을 먹으려면 백숙을 시켜야겠지만, 양이나 가격이 혼자 먹기엔 부담스러워서 뜨끈한 삼계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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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하디 22.06.29. 00:08
로건

맞아 혼자먹기는 좀 그래!ㅋㅋ

삼계탕이 깔끔하지

난 삼계탕먹을때 지호한방삼계탕이라고 프랜차이즈인데 거기서 들깨삼계탕 시키고 들깨국물에 밥을 말아먹는걸로 배를채우는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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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Madlee 22.06.23. 16:32

예전에는 상상도 못했지

 

뚝배기에 닭한마리가 들어간다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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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건 작성자 22.06.24. 11:03
Madlee

그러게.. 음식에 따라서 사이즈 다른 닭을 선택해야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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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ee 22.06.24. 13:04
로건

실제로 시골에서 자란닭은 질기지도 않고 맛있지

 

지금 유통되는 치킨닭은 성장촉진 사료를 써서 억지로 몸만 큰거라서, 커지면 맛이 없어서 그래...

 

원래 영계라는 단어도 없던건데, 만들어진거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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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yu 22.06.23. 17:51

병아리라기엔 좀 많이 큰 것 같은데??ㅋㅋ 그래도 삼계탕 맛나보인다 브로~ 이쪽은 아직 비가 많이 안오는데 많은 곳은 엄청 오나보네 난 애들이랑 찜닭이나 해먹을까봐~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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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건 작성자 22.06.24. 11:04
kisyu

병아리보단 큰 닭..^^

오랜만에 먹은 삼계탕이라 그런지 맛있게 잘 먹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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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콩 22.06.23. 20:45

비오는날 점심으로 삼계탕을 먹었으니 탁월한 선택인듯하다

비내릴때는 뜨끈뜨끈한 국물과 먹어주는 삼계탕이 최고이다

먹고나면 항시 부족한것 같은 삼계탕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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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건 작성자 22.06.24. 11:05
불콩

비가 와서 그런지, 브로 말대로 뜨끈한 국물 음식이 좋았다는...

오랜만에 먹어본 삼계탕.. 이번 여름에 자주 먹을 것 같은 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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