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 과거 한반도에 서식했던 고대 동물들
1. 삼엽충
고생대를 상징하는 고대동물로 고생대에 살았던 해양 절지동물의 일종 입니다. 과거에 강원도 영월이나 삼척이 바다 였기 때문에 삼엽충의 화석이 많이 발견 되는 편 입니다.
2. 아스프로사우루스
중생대 백악기 후기의 대한민국에서 발견 된 대형 도마뱀으로 속명의 뜻은 "흰색 도마뱀" 입니다. 2000년에 전라남도 보성군에서 발견 되었지만 그 당시에는 거북의 화석으로 여겨졌습니다. 그래서 연구가 진행 되지 않아서 잊혀지다가 고생물학자인 박진영에 의해서 추가 연구가 이뤄졌습니다.
그 결과 왕도마뱀상과에 속하는 동물이라는 사실이 2015년 학계에 보고 되어 정식 학명을 부여 받았습니다. 또한 발견 당시 비봉리의 공룡 둥지 화석 근처에서 발견 되어서 주로 공룡의 알이나 ㅅㄲ 공룡을 먹이로 삼은 것으로 보입니다.
3. 하동수쿠스
4. 코레아노사우루스
백악기 후기 지금의 대한민국 일대에서 살았던 것으로 추정되는 조반목 공룡으로 속명의 뜻은 '대한민국의 도마뱀' 입니다. 2004년 전라남도 보성군에서 발견된 비교적 완전한 화석이 발견 되었고 전남대학교 허민 교수에 의해서 2011년에 명명 되었습니다. 참고로 코레아노사우루스는 의문명이 된 부경고사우루스를 제외하고는 최초로 정식 학명이 명명된 공룡 입니다.
5. 코리아케라톱스 화성엔시스
백악기 전기 한반도에서 살았던 각룡류 공룡으로 속명의 뜻은 '화성에서 발견된 한국 뿔 달린 얼굴' 입니다. 2008년 무렵에 경기도 화성시에서 발견 되었고 2011년 초 이융남 박사에 의해서 명명 되었습니다.
6. 오록스
우제목 소과에 속하는 포유류로 가축화 된 소의 조상 입니다. 오록스는 가축화된 소들 보다 훨씬 거대 하며 몸길이가 250~310cm나 되고 어깨 높이는 약 180cm나 됩니다. 또한 유럽을 중심으로 유라시아에 널리 분포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창원의 구석기 유적에서 발견 된 적이 있습니다.
7. 쌍코뿔소
신생대 플라이스토세 중 후기에 살았던 포유류로 머크코뿔소, 쌍코뿔이라고도 불립니다. 플라이스토세에 살았던 코뿔소들 중에서는 덩치가 큰 편으로 지구에 살았던 마지막 스테파노리누스속 코뿔소 입니다. 유럽에서 부터 동아시아까지 폭 넓게 분포하며 국내에서는 청원 두루봉동굴유적과 단양 금굴 유적에서 화석이 발견 된 적이 있습니다.
8. 털코뿔소
플라이오세 후기 부터 플라이스토세 후기까지 살았던 코뿔소의 일종으로 코일로돈타속의 모식종 입니다. 털코뿔소는 몸길이 3.7m에 높이 2.2m, 무게 2~3t 이며, 화석은 유라시아 북부에서 발견 되는 데, 우리나라에서는 경기도와 강원도 태백시에서 발견 된 적이 있습니다.
9. 나우만코끼리
지금으로 부터 약 50만 년 전~1만 년 전에서 살았던 고대 코끼리로 중 하나로 중국 동북부나 일본 등지에서 서식 했었습니다. 크기는 2.5~3m 이며 우리나라에서도 나우만코끼리의 화석이 2차레 이상 발견 된 적이 있습니다.
또한 우리나라에서도 매머드의 화석이 발견 된 적이 있는 데, 1996년에 전라북도 부안군에서 이빨과 골격이 출토 되었습니다. 거기다 1935년 함경북도 종성군에서도 골격 화석이 출토 되었다고 합니다.
11. 동굴하이에나
동굴하이에나는 빙하기에 살았던 고대 하이에나로 점박이하이에나의 멸종 된 아종 입니다. 동굴하이에나는 유라시아 지역에서 서식하며 상당히 넓은 지역에서 살았고 대한민국와 북한에서도 화석이 출토 된 적이 있습니다.
12. 동굴사자
플라이스토세에 살았던 고양이과 포유류으로 크기는 지금의 사자보다 훨씬 크며 적은 수의 단위 혻은 혼자 생활 했다고 합니다. 동굴사자는 유럽과 아시아에 걸쳐서 서식했으며 한반도에서도 동굴사자의 뼈가 발견 된 적이 있습니다
코레아노사우르스 이름 간지난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