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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을 통해 알아보는 하루 1/24

헤플로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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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의사항 네 확인했습니다.

2022년 1월 24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이번 주 1만명대? 6차 대유행 시작 → 23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7630명, 역대 두 번째, 토요일 최다. 이틀 연속 7000명대. 오미크론 검출률 24일 50% 넘을 듯.(서울 외)


2. ‘밈’(meme) → 인터넷이나 SNS를 통해 퍼지는 모방이나 패러디. 1976년 리처드 도킨스가 『이기적 유전자』에서 처음 제시한 학술용어였다. 인간의 유전자처럼 자기복제를 통해 전해지는 종교나 사상, 이념 등을 의미한다. (중앙선데이)


3. 코로나 백신 부작용 → 지금의 mRNA 방식 백신은 인류가 처음 접하는 신기술이다. 장기적인 부작용은 모른다. 단기적 부작용 신고는 청소년의 경우 전체 접종자 406만여 건 중 1만여 건으로 0.27%, 이중 중대한 이상 반응 신고는 289건이다. (중앙선데이)


4. 국회의원 1인당 보좌진 →총 10명. 4급 보좌관 2명, 5급 2명, 6급 1명, 7급 1명, 8급 1명, 9급 1명 등 8명에 인턴 2명 포함 10명이다. (중앙선데이)


5. 오미크론 고비 넘긴 美·英... 다음 변이에 촉각 → 하루 140만명 쏟아지던 미국 82만여명, 영국도 이달 초에 비하면 1/3~1/2... 다음 변이 대비 목소리도. 반면 오미크론 확산 늦게 시작된 일본은 하루 5만명,,, 한, 일 등은 폭증세.(세계)


6. 주한 일본대사관, 문대통령의 설 선물 수령 거부 → 상자의 독도 일출 그림 시비. 주재국 정상의 선물을 거부한 사실 자체가 매우 이례적. 일각, 독도 분쟁지역화 빌미 제공... ‘오히려 일본에 도움’ 지적.(경향)


7. LG에너지솔루션 공모주 청약 결과 → 440만명 신청 광풍... 이중 31만명은 한주도 배정 못 받아. 최고 청약증거금 729억원 입금한 6명은 3600여주 받을 듯. ‘따상’에 성공하면 1인당 17억원이 넘는 수익.(서울)


8. 아이돌 춤 때문에 건물 흔들렸다? → 2020년 준공 33층 사무용 빌딩(서울 성동구 아크로서울), 지난 20일 ‘진동 느껴진다’ 119신고 쏟아져. 시공사, 당국 안전진단 결과 건물 9~11층, 18충에 입주한 SM연예기획사의 안무 연습실 진동 때문으로 분석. 2011년 39층짜리 서울 테크노마트 건물에서도 20명의 에어로빅 댄스가 진동원인으로 밝혀진 사례 있어.(중앙)


9. 22개월 내내 올랐던 미국증시 추락 → 기술주發 폭락, 이달만 11% 하락. 금융위기 이후 낙폭 최대. 월가, ‘거품 터지면 장기화’... ‘나스닥 올해 20% 떨어질 것’ 경고.(매경)


10. ‘까치 설날’ → ‘까치 설날’은 옛 문헌에 나오지 않는 말로 새 이름 까치가 아니라 ‘아치 설날’이 바뀐 말이라는 게 국어학계의 정설... 옛날에는 ‘작은 설’을 가리켜 ‘아치설’ 또는 ‘아찬설’이라고 했는데 ‘아치’는 ‘작다(小)’는 뜻이라고.(경향, 우리말 산책)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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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하디 톰하디 Bro 포함 3명이 추천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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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Madlee 22.01.24. 11:52

SM건물 기사는 하루아침에 모두 사라졌다는데

 

벌써 손쓴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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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닌자 22.01.24. 11:57

국회의원한테 너무 많은 보좌관들이 필요하네.

세금도 많이 들어가는데 일들좀 잘했으면 좋겠다.

그런데 허아저씨 스팸전화는 왜이렇게 자주 오는지 모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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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톰하디 22.01.24. 12:47

확진자수가 엄청나게 늘어나는구나

방역패스가 소용이 없는것인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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