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는 5분만에 마쳤는데
귀티모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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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의사항 | 네 확인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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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보러 창원에 왔어.
오후에 간만에 기차타고 넘어왔는데.
오늘 하루 버스땜에 힘들었네.
시라서 버스노선이 잘 되어 있겠지 했다가 식겁했네.
역인데 버스가 30분당 1대씩일거라 생각도 못했고.
결국 택시타고 움직였는데 걸어서도 충분히 갈 수 있는 거리였고.
더군다나 오늘 하루 뇌가 활성화가 안된 상태처럼 움직이니 대략 난감이네.
일은5분만에 마무리하고 버스터미널 가려고 버스기다리는데 아래화면에 10분뒤에 온다는 내용보고기다리다 30지나서 다른차 탔는데 거의 마을버스네.
걸어서 한시간거리던데 버스로 한시간 걸렸네.
결국 지금 시외버스 타는데 아마도 퇴근시간과 겹칠것 같다.
실제로 일한 시간은 5분인데 길거리에서 4시간이상을 버렸네.
댓글 4
댓글 쓰기 Madlee
창원은 따뜻했어.
바람도 안불고.
햇볕도 따뜻하고 차도 별로 없네.
ㅋㅋ 브로~~5분 업무보는데 4시간걸렸다 ㅋㅋ
버스타고 시외로 휠링했다고 생각해라
언제 이렇게 여유로운시간을 가져보겠는가
창원은 남쪽지방이라서 따뜻했겠구나
추운겨울에 어울리지않는 표현이지만...ㅋㅋ
불콩
그렇게 생개해야겠지.
그나마 다행인게 다른기관에 서류접수하야 하는게 있이서 또 창원가야하나 했는데.
전화로 문의하니 부산지사에 제출해도 된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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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그런날이 있지
몸은 힘들고 그렇다고 막상 엄청난 일을 한 것도 아니고
추운날씨에 고생이 많았네 브로
근데 창원은 윗쪽보다는 덜춥나!?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