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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월미 전통 정원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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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턴 차이나타운을 둘러보고 

 

든든하게 배도 채우고...

 

근처에 있는 월미도로 향했다.

 

가다보면 왜 월미도가 섬이지...? 싶을 정도로 도로가 육지와 잘 연결되어있다.

 

월미도는 놀이시설로 워낙 유명해서 아~~주 오래전 이미 다녀 와봤지만,

 

세월이 변하니 월미도도 변해서, 많이 정비되고 좋아진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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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월미도에있는 부산 태종대횟집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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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전이라 주말에 사람도 많았고, 활기찬 느낌의 월미도...

 

그리고 지도로 검색을 해보니, 주변에 월미전통공원이 있길래 가 보기로 헀다.

 

오~~ 무료인데다, 정말 잘 꾸며 놨다 (여기는 꼭 방문 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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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타운 - 월미도 문화거리 - 월미 전통 정원까지, 이렇게 하루 코스를 잡으면 좋을 듯하다.

 

많이 걸어야 하기에 어린 아이와 간다면 유모차는 필수.

 

교통편이 잘 되어 있어서 전철을 이용할 경우 인천역에서 내려서 차이나타운 구경하며 되고,

 

월미도는 모노레일을 인천역에서 탑승하면 된다.

 

자동차를 가지고 갈 경우는 동선 확인 후 인근 주차장(유료)을 이용하면 된다.

 

하루종일 걸어다니고 나니, 또 배가 고파진다.

 

폭풍검색 후 찾아간 곳... 가족 모두 엄지척 했던 맛집. (신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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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집 다녀온 후, 집에서 삼겹살 구워먹을 땐 어김없이 쭈꾸미도 같이 먹게 되었다. ^^

 

먹을 거리, 볼거리가 많았던 인천의 차이나타운과 월미도...

 

가족과 또 좋은 추억 남긴 좋은 여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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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브라이언 22.01.12. 14:33

와 월미도 오랫만에 본다. 월미도 가면 예전에 무슨 자기부상 열차 있었는데 그거 왜 작동 안하나 봤더니 나중에 적자라고 닫았다고 했던거 기억나네 ㅋㅋ 저기 주위 횟집들 너무 비싸게 받아서 나는 저기 바다 보고 잠시 바람 쐬고 오는 용도로 생각하고 다녀오는데 정말 간지 오랫된듯 싶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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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건 작성자 22.01.14. 00:04
브라이언

인천은 한번씩 공항을 가거나 업무차 갈 일 외엔 갈 일이 없었는데, 하루여행으로 다녀오기 좋은 곳이었어..

저 때 갔을 때는 자기 부상열차 운행 시작한 날로 기억하는데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번호표 나눠줬던 기억이..

(그 번호표로 순서대로 표를 사야해서 타진 못했는데, 지금은 적자라서 운영을 안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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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철원신문 22.01.12. 14:35

월미도는 못 가봤는데요 인천 차이나 타운은 우리 애들하고 함께 5년전인가 가봤어요

우리 큰에가 꿀타래른 처음 먹어보고 너무 맛있다고 지금도 말을 해요

기억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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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건 작성자 22.01.14. 00:05
철원신문

저도 가볹 꽤 됐네요..ㅎㅎ 코로나 잠잠해지면 다시 한번 더 다녀와도 좋을 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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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닌자 22.01.12. 14:45

와우 월미도에 저런 정원이 있다니 너무 아름답네^^

나중에 꼭 가봐야할 코스네.

마지막 음식은 대박인정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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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건 작성자 22.01.14. 00:07
닌자

저런 정원이 있는지 모르고 갔다가, 뜻밖의 좋은 장소를 찾았네..^^ 부지는 민속촌 보다는 작지만 그래도 꽤나 부지가 커서 볼것도 많고 산책하기도 좋게 잘 꾸며 놨다는... 그리고 신복관은 인천 송도에 있었는데 검색해보니 프랜차이즈인지 다른 지역에도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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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면안돼짜장면안돼 22.01.13. 20:36

디스코 사진을 보니까 코로나 전이구만.. 진짜 코로나 전 사진을 보면 뭔가 기분이 묘해 불과 3년전만해도 저렇게 돌아다니는게 아무런 걱정거리가 아니었는데 빨리 마스크를 벗는날이 왔음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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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건 작성자 22.01.14. 00:08
울면안돼짜장면안돼

그러게 코로나가 이렇게나 오래 갈 줄은 정말 상상도 못했는데, 생활이 많이 바뀌었네...

전 세계가 그 여파를 고스란히 다 받고 있으니... 빨리 종식되거나 인체에 해가 안되는, 되더라도 미미한 증상만 있게 되어도 좋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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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프징어 22.01.13. 22:07

섬에 놀러간 느낌이 딱 좋네 물론 마지막 사진이 화룡점정 일주일 정도는 저런 곳에서 살아도 좋을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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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건 작성자 22.01.14. 00:10
울프징어

그러고 보면 우리나라 구석구석 정말 여행할만한 곳이 많은 듯하네.

브로들이 올려주는 여행기 보고 있으면 여행병이 도지는 듯 하지만,

이놈의 코로나가 빨리 종식되고 예전처럼 활기가 생겨야 여행도 마음 놓고

다닐 수 있을텐데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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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콩 22.01.20. 21:40

우와~~브로는 코로나이전에 월미 전통 공원을 다녀왔구나

월미도 디스코팡팡~~저곳DJ가 골탕먹이는 1인자로 유명했었는데...

브로덕분에 아~~옛날생각이 새록새록난다는...ㅋㅋ

내년봄에는 월미전통 공원에 함 가봐야겠다

브로의 좋은정보 땡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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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건 작성자 22.01.20. 23:49
불콩

디스코 팡팡이 워낙 유명하다고 해서 갔다가 아이들과 구경만 하고 왔었다는...

여전히 DJ는 장난끼 가득한 목소리로 손님들 골탕먹이고 당하는 사람도 또 구경하는 사람들도 다들 재미있어라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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