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로 훨훨
보라돌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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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21년도 가는구나,,, 나이 먹는게 안 믿기네
그냥 내일은 어디든 좋으니 떠나고싶네
남은 12월 마무리 잘하세요😄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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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동지가 있으니 기분이 좋네👍 오늘 하루도 고생했어
나도 그런데~^^ 브로
나도 내일 정도에 멀리 떠나가버렸으면 좋겠어
1월 1일에 우리 누나하고 대책없이 떠나봐야겠다
클레이튼
맞아 그냥 재다보면 망설여지고 뒤도 안 보고 출발부터 해야 하는것 같아 누나랑 사이가 좋나보네 좋은 시간 보내😊
보라돌22
응~^^ 누나하고 엄청 친하지~
우리 누나가 회사를 처음 시작할때 월급도
안받고 일했었거든
지금은 엄청난 회사로 변했지만 그때는 진짜
힘들긴 했어
컨테이너에서 컴퓨터 한대 두고 5명에서
시작했었는데 ㅋㅋ
지금은 40명이 넘는 꽤 큰 회사로 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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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랑 딱 똑같은 마음이네 브로 ㅎ 나도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