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의외로 동네에 푸잉들이 많았네?!?!

헬로 브로!  난 태국 여행을 2년째 계획만 하고만 있지 ㅋ

 

작년 4월 태국 여행을 코로나때문에 미끄러지고 계속 계획만 세우는 중이야 ㅋ

(이리 심각해질 줄 알았다면 그냥 그때 강행할걸 그랬나봐...ㅜㅜ)

 

태국은 가고 싶은데 코로나 및 이런 저런 문제때문에 무료하게 시간을 보내다

심심해서 미프를 돌려봤지

(작년 계획때는 미프니 스카웃이니 하나도 몰랐음 ㅋㅋ 울코 브로들 땡큐~)

 

태국 사람들이 올린 글 보면서 시간을 보다가 우연히! 아주 우연히 거리 설정 기능이 있다는걸 알게됐지 ㅋ

 

거리는 거리 및 언어를 10km, 태국어로 하고 서치 돌리는데 허걱!

울 동네에 푸잉이 이리 많이 살았단 말야?!

 

의외로 이쁜 푸잉도 많더라고 ㅋ(물론 보정빨이겠지만ㅋ) 

 

자기소개 보니까 대학생이네 무슨 디자인 일을 하네 하던데 대부분 마사 푸잉이겠지?

 

몇명은 라인따서 대화도 하지만 콜록 콜록 우한 폐렴때문에 직접 만나는 일은 없지만

그래도 뭔가 방타이 못한 아쉬움을 조금이나마 채울 수 있어서 기분이 좀 풀리네 ㅋ

 

브로들도 심심하면 어플 돌려서 주변에서 새로운 친구들을 한번 만들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