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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네가 가슴 주물러 잠 못잤다"..'불법 카풀' 신고당하자 성추행 무고한 여성

벤치만2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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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는 "A씨가 해바라기센터까지 언급하며 이러한 문자를 남긴 것은 자신이 법적 장애인이라는 점을 이용해 강제추행 피해 사실을 진술하면 객관적인 증거가 없어도 남자가 성추행범이 된다는 사실을 정확하게 알고 있었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A씨는 신체적 장애가 있어 일반 경찰서가 아닌 해바라기센터에서 이관돼 DNA 채취와 조사를 받았다. 그러나 검사 결과 A씨 몸에서는 B씨 DNA가 나오지 않았다. 또 차량 내 성범죄 사건이 발생했다면 블랙박스가 결정적인 증거가 될 수 있는데도 A씨는 이를 제출하지 않았다.
 

아울러 A씨는 해바라기센터에서 상담을 받을 때 "(돈을 받고) 유상운송행위를 한 게 아니라 집으로 가던 길에 남자가 비를 맞고 택시를 못 잡고 있어서 데려다주고 친한 지인을 만나기로 했다"고 진술했다.

센터는 이에 대해 "A씨가 자동차운수사업법 위반을 숨기기 위해 거짓 진술을 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센터에 따르면 해바라기센터는 A씨 진술에 대한 사실관계를 별도로 조사하지 않았다. 그리고 B씨를 소환해 강제추행 피의자로 조사했다.
 

결론적으로 B씨는 경찰에서 '증거 불충분(혐의없음)' 처분을 받았다. 센터는 "B씨는 공무원을 목표로 공부하던 사람인데, A씨의 무고로 꿈을 잃을 뻔했다.

그런데도 현재 A씨에 대해선 어떠한 형사 처리도 이뤄지지 않고 있다"라며 수사기관이 성범죄 무고자에 대해서는 소극적인 자세로 임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여자가 작정을 했네.. 

새우젓도 아니고 뭔놈의 젓타령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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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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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BSH777 21.12.01. 16:52

진짜 저런 사람들 때문에 대한민국 남자들이 더 조심하는것도 있음 정말로 저러면 문제 있는거지만 사실이 아닌 허위사실로 저렇게 신고한다고 협박하면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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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선한망둥어 21.12.01. 17:07

에혀.. 저런 허위사실 유포를 하다니... 진짜 뭐하는건지.. 제발 있는 사실그대로만 고소를 하자 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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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blueskykim 21.12.01. 18:15

젓가락을 만졌다는 얘기인가... ㄷㄷㄷ 무고를 용인해주면 사회가 망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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쫑내기 21.12.02. 01:43

저런건 진짜 좀 너무 한거 같아 브로..

솔직히 상식 밖의 대처거든..법위에 있는거야 뭐야..

이렇게 편 가르기 하는거 뒤엔 뭔가 구린게 있을꺼 같단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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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마음 21.12.02. 12:50

무슨 이런 상식밖에 일이? 이건 무슨 말도 안되는 에겅 참 어이가 없다

자숙하는나 21.12.02. 16:27

에헤이...이 무슨 젓절하지 못한 행동이란 말인가...에헤이..씁쓸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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