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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추울 떄 생각나는 태국여행

로건 로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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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점점 다가 오는 걸 실감 하는 요즘..

 

따뜻한 곳으로의 여행이 절실해 지는 요즘..

 

코로나 변이 오미크론으로

 

전 세계가 다시 한번 긴장하는 요즘..

 

빨리 코로나 종식 되었으면..

 

태국은 2001년 처음 방문했었다.

 

그 후로 여러번 다녀왔지만,

 

요즘처럼 추워지는 계절에 더더욱 그리워진다.

 

파타야(200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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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양, 관광, 레저.. 원하는 대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

 

비용면으로 따져봐도 가성비가 좋은 곳이다.

 

수영장이 있는 호텔에서 하루 종일 있어도

 

지겹지 않을 수 있는 곳

 

바다를 끼고 있는 파타야는 태국 중에서도

 

단연 최고인 듯하다.

 

방콕을 거쳐 누구나 방문 해본다는 파타야.

 

첫 방문 때는 아무것도 모르고 방문 했다가,

 

이후 계속 방문을 하면서 가성비 쩌는 호텔과

 

음식, 레저를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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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에서 배를 타고 산호섬으로 들어가 에메랄드 빛 바다에 몸도 담그고

 

배에 줄을 매단 낙하산도 타보고, 다른 나라 사람들도 보고...ㅋ

 

하지만 이곳도 사람들의 발길이 점점 잦아들면서

 

최근(코로나 전)에 가봤을 때는 더이상 옥빛 바다도 아니었고,

 

조용한 해변도 아니었다.

 

그럼에도 추운 겨울이면 이 곳이 자연스럽게 생각나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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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의 핫플레이스 워킹 스트리트.

 

이 길 끝에는 산호섬으로 드나드는 배 선착장이 있다.

 

처음엔 해안가에 있는 다소 비싼 배를 이용해 산호섬을 오갔는데,

 

이 선착장을 알고 난 후엔 저렴한 가격에 산호섬을 드나 들었다.

 

그리고 저렴한 가격에 해산물을 저녁으로 먹고

 

신기한 듯 아고고를 두리번 거리기도 하고..

 

처음 방문 했을 때 가이드의 조언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다.

 

성문화가 개방적인 이 곳의 에이즈 감염율이 세계 1,2위를 다툰다는 가이드의 말.

 

쉽게 여자를 만나고 하룻밤을 즐길 수는 있지만, 그만큼 조심 해야 한다는 말.

 

어딜가나 마찬가지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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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차 들러 현지 파트너사와 많은 일을 하고 많은 시간을 보낸 태국.

 

역사적 배경(주변국가와의 전쟁)으로 어린 남자아이를 전쟁에 내보내지 않기 위해

 

여자아이처럼 키웠고, 그런것이 지금의 트랜스젠더문화를 자연스럽게

 

만들어 냈다고 한다. (가이드의 설명)

 

관광으로 많은 수입을 내는 곳이다 보니, 또 모계사회로 여성의 파워가 

 

있는 태국이라, 성인이 되고 나면 자녀에 대한 삶에 크게 게의치 않는다고 한다.

 

유흥업에 몸을 담고 있는 걸 부모가 알더라도 크게 게의치 않는 다는데,

 

한국인의 정서로 세상을 바라보면 이해 안가는 부분이 많지만,

 

그들의 삶을 존중한다.

 

나와 다르다고 틀린건 아니니까.

 

결론 : 태국 여행 또 가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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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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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강한마음 21.11.28. 15:20

룸 빛깔이 예술이다 브로 저기 나도 가고 싶다 브로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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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건 작성자 21.11.28. 17:50
강한마음

코로나로 여행가는 것도 어렵고, 날도 추워지고... 나도 저기 다시 한번 가보고 싶다는...

2등 쐬짐 21.11.28. 15:33

아 태국 여행가서 팟타이랑 나시고랭 카오산로드 가서 발마사지 받으면서 맥주 때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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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건 작성자 21.11.28. 17:51
쐬짐

태국하면 1일 1마사지, 1일 1땡모반(수박쥬스)... ^^ 그리고 시원한 맥주..^^

3등 돈좀벌자쫌 21.11.28. 17:29

팟타이랑 나시고랭 너무 좋다~!@

맥주까지 마시면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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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건 작성자 21.11.28. 17:51
돈좀벌자쫌

그렇지.. 음식도 맛있는거 많고, 가격도 좋고...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가는 태국... 또 가고 싶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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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skykim 21.11.28. 21:47

태국 마지막으로 간게 2020년 1월이었네..

 

그러고 2년동안 못가고 있다니.. ㅜㅜ 일년에 두세번은 가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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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건 작성자 21.11.29. 00:56
blueskykim

한국에서 해외여행지로 그리 부담스럽지 않은 거리와 날짜만 잘 맞으면 항공권도 가성비 좋게 구할 수 있어서 많이들 가곤 했는데, 코로나로 영... 나도 다시 가보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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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ee 21.11.28. 23:00

06년의 파타야라니!!

 

저때도 서양누나들은 이쁘구나 ㅋㅋ

 

처음 파타야 바다를 봤을때는 살짝 실망했지...태국가기전에 제주도에서 3달넘게 살아서...제주도 바다를 많이 봐서 ㅋㅋ

 

하지만 다른섬에 있는 바다는 진짜 이뻤는데...

 

아...이제 내년이면 4년차에 접어든다...태국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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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건 작성자 21.11.29. 00:58
Madlee

맞아. 파타야 바로 앞 바다는 .... 하지만 산호섬에 배타고 들어가면 제주도 옥빛 바다 같았어. 그런데 최근 (4~5년 됐나?)에 갔을 땐 산호섬 물도 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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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멤버 NEO 21.11.28. 23:03

15년 전이라고 믿기지 않는 풍경이네.

 

너무 그리운 파타야.

 

꼬란섬에서 바이크 빌려서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달리던 추억이 새록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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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건 작성자 21.11.29. 00:59
NEO

꼬란섬에서 실제 총으로 사격도 하고 오토바이 뒤에 타고 조용한 바닷가에가서 제트스키도 타고 했는데, 코로나로 언제 다시 가볼지...으...

울뽀 21.11.28. 23:08

우와

태국은 한번도 안가봤네 ㅠㅠ

볼거리 먹거리 엄청많구나

나중에 꼭 가볼께 고마워 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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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건 작성자 21.11.29. 01:00
울뽀

우리나라 주변국을 다 가보진 못했지만, 감히 장담해보길, 태국이 가성비 최고의 관광지라고 생각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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쫑내기 21.11.29. 05:06

태국은 정말로 제일 좋아하는 관광지야~! 장기로 체류하고 싶을 정도로 좋은 곳이라는 생각을 해 브로..

사진 보니까 너무 생각난다 방콕 파타야에서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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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건 작성자 21.11.29. 09:34
쫑내기

실제로 내 주변에도 은퇴하고 나면 추운 겨울을 태국에서 보내려고 노후 준비 하는 사람도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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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스마호야 21.11.29. 08:15

태국 또 한번 가고 싶다능~이놈의 코로나 언제 종식될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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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건 작성자 21.11.29. 09:34
카리스마호야

그러게 빨리 코로나 종식 되어야 여행도 다니고 하는데... 빨리 종식되었으면...

쭉비기 21.11.29. 13:35

태국도 멋지고 먹거리도 다양한것 같네요~

나두 한번 가고싶으당~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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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건 작성자 21.11.29. 13:37
쭉비기

요즘같은 때 더더욱 생각나는 태국... 이때가면 따뜻하니 정말 좋은데...꼭 한번 가보길...^^

alex 21.11.29. 14:02

태국은 한번 가봤지만 , 지금처럼 추워지는 시기에는

더 생각나는 여행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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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건 작성자 21.11.29. 14:04
alex

여름엔 겨울 생각나고 겨울엔 여름 생각나고...ㅎㅎㅎ 지금 이마 때 태국으로 여행가면 딱 좋은데... 정말 아쉽다는...

산마루 21.11.30. 18:52

방콕,파타야,푸켓 ...코로나 전에는 여행도 많이다녔는데... 태국은 어딜가나 밤의도시..ㅋㅋ 솔까 게이가 더이쁘더라..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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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건 작성자 21.12.01. 12:01
산마루

ㅎㅎㅎ 파타야에서 알카자쑈 보러 간 적이 있는데 진짜 모델급 여신들이 공연을 하더군..^^

마이클한 21.12.01. 08:44

추운겨울 따뜻한 동남아가서 여행하면 너무 좋을ㅈ듯 하다 꼭 한번 가길 소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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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건 작성자 21.12.01. 12:01
마이클한

코로나 잠잠해지면 꼭 한번 가보길 바래. 다녀 온 사람들, 아마 거의 다가 추천 할 걸?

마이클한 21.12.01. 12:59
로건

오늘 보니깐 코로나가 점점 심해지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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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건 작성자 21.12.01. 13:55
마이클한

그러네 확진자가 5,000명이 넘어버렸네... 이거 하루 확진자 최고아님? 빨리 잠잠해 지길..

반박시 21.12.01. 11:00

작년 4월에 계획하던 태국 여행을 코로나 떄문에 연기했는데 너무 한이네요..ㅜㅜ

지금에 비하면 작년 4월은 천국인상황이었는데;;;

내년엔 꼭 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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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건 작성자 21.12.01. 12:02
반박시

그러게 내년엔 코로나 잠잠해지고 여행도 많이 다닐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었으면 해... 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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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주아니원툴 21.12.07. 17:45

태국 이렇게 보니까 진짜 좋아보이네요 실제로 가면 더워 죽을 거 같던데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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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건 작성자 21.12.08. 09:40
세주아니원툴

더우면 더운 대로 추우면 추운대로 그 또한 여행의 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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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21.12.16. 18:47

쿠켓갔을때 저녁때마다 비가오고 때때로 비가와줘서 그렇게 더운줄 몰랐어 브로^^ 7월에 갔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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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건 작성자 21.12.17. 10:53
다니엘

7월이면 태국은 우기라고 하던데, 그 때 방콕에 여행갔을 때도 비가 확~ 쏟아 지고 해고 시원했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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