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도야지바의 3년전 여수 여행 후기

브로들~! 도야지바야!!

3년전에 친구들하고 여수로 휴가를 떠났던 사진들을 몇장 발견해서 후기올려봐!

나는 남자들끼리 여행가면 술로 시작해서 술로 끝나는..여행이 대부분이라 

간단하게 술냄새 풀풀 나는 후기를 작성해보려구해 ㅋㅋ

 

 

 

여수 도착했어!!

일단 눈으로 바다 한번 담아주고

 

복불복 게임해서 바다 입수하기

결국은 5명 다 들어가서 놀고 나왔지 ㅋㅋ

사진은 얼굴들이 적나라하게 나와서 못 올리겠다

 

재밌게 놀다가 숙소가서 낮잠 한숨 자고

 

 

 

 

 

 

 

 

여수하면 낭만포차지!!

이때만 해도 길거리에 있는 리얼노포 느낌이었는데

올해 여름에 여친이랑 갔을때는

많이 바뀌었더라

 

저기 구석에 포차라인을 구성해놨더라고 컨테이너식으로 ..

뭔가 노포의 갬성은 사라졌어..

사실 눈탱이인거 알지만

옛날 포차느낌에 바다가 보이는 뷰 그런 맛이 있던 곳인데

이제 매력이 없어진거 같다는 ㅎㅎ

 

아 여기서 소맥 겁나 말아 마셨던 걸로 기억.

다들 많이들 마셔서

이제 숙소 가서 간단히 마시자고 했는데

대리 안 잡혀서 포기하고 근처에서 한잔 더 하기로 ㅋㅋ

 

 

 

 

 

 

튀김이랑

물회+육회? 이거 그냥 먹을만 했던거같아 ㅋㅋ신기해서 시켜봤어

 

결국 대리안잡혀서 택시타고 숙소복귀 ㅋㅋㅋ

다음날 택시타고 차 가지러갔다는.. (음주운전은 안돼안돼)

 

 

 

 

 

 

해장해야지??ㅋㅋ

 

낙지탕탕이인가랑

전복물회??

 

여기서 또 점심부터 한잔 했다..

해장은 해장술이지.

 

한잔했으니 식당에 차두고 또 택시로 이동

휴가시즌이 아니라 사람도 많이 없고 주차공간도 많아서 사장님이 양해해주심 ㅋㅋ

ㅋㅋ이럴거면 숙소에 차 놔두고 처음부터 택시타자^^

 

취기가 적당히 올랐고 이순신광장 나들이감

 

 

 

 

 

 

 

 

 

 

바게트도 먹고 아이스크림도 먹고

커피도 마시고

신나서 사진도 찍고

 

 

 

 

이날의 뷰는 정말 기가막혔어

나는 사진 찍히는걸 좋아해서

사진에 거의다.. 내가 나와있다.. 사진 선별해서 올리기가 힘들다 !!

이건 얼굴도 자세히 안나오고 모자이크도 했으니 한번 올려봐!!

이상 술냄새 나던 3년전 휴가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