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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식은 언제나 힘들다(feat. 와이프 대폭발)

재연배우 재연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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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의사항 네 확인했습니다.

브로들 하이..

 

드디어 불금이다....전 보스 마지막 송별회여서. 회식을 했는데..

 

끝난게 9시 40분,, 집가시 10시 50분.. 와이프가 둘째(6개월) 돌보면서 첫째아이랑 시름하고 있는거 보니

 

짠하기도 하면서, 나에게 짜증+한탄.... 와이프도 직장인이라 이해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한테 화를 내는걸 보니 많이 힘든가 보구나 안쓰럽더라고..

 

월급의 노예는 언제나 힘들다.. 울코가 내 삶을 바꿔주는 상상을 해보면

 

브로들 오늘 다들 잘버티자. 주말이다 곧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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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하디 톰하디 Bro 포함 3명이 추천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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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브라이언 21.11.26. 08:57

브로 월글에서 곧 벗어날수 있을거라 믿어 힘내자고. 와이프도 기분이 좋아졌으면 좋겠다~~

2등 쪼새날다 21.11.26. 09:59

브로 부인의 그 심정 충분히 이해가 간다 지금은 직장이라는 굴레에서 힘들지 많은 우린 울프가 있쟈녀~~ 브로  힘네~~^^

3등 울뽀 21.11.26. 10:46

브로 회식 ㅠㅠ

나도 어제 회식헀는데

울프로 경제적 자유를 꼭 누릴수 있다고 믿어

우리 브로들 다들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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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 21.11.26. 11:10

아~ 그렇구나. 같이 벌면서 아기 보면 정말 힘들긴할꺼야.

 

그래도 브로가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줘^^

 

울코를 기다려보자구.

하이즌자아 21.11.26. 13:41

와이프분이 직장인에 아이 둘 케어 할라면 많이 힘들죠... 화내도 이해해주고 서로 같이 아이들을 맡아 키워야겟네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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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하디 21.11.26. 14:38

아이구 브로 ㅠㅠ 고생했구나

브로 울코를 기다리면서 나중에 가족들이랑 행복할 일만 생각하며 버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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