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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노하우 인간은 배신하는 존재 :: '자네.. 아직도 사람(여자)을.. 믿나?'

우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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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게임 깐부할배 명대사중 하나다.

'자네.. 아직도 사람을.. 믿나?'

극중에서는 결국 할배가 틀리고 이정재가 맞는걸로 나오지만,

현실은 깐부할배가 맞다.

사람은.. 아니 정확히말하면

여자는... 믿어선 안된다.

이걸 또 조금더 정확히 말하면,

'내가 여자를 믿을 수 있게끔 여자를 관리해야 한다'
 




공시 강사로 유명한 전한길의 유튜브영상중 하나가 있다.
 

다음과 같다.

 

내용인 즉슨, 인간은 끊임없이 누군가를 배신하는 존재이고

배신을 당하지 않으려면 내가 알아서 그 상대방을 잘 관리해야된다는 것이다.

 

내가 처음에 이 영상을 봤을때는, '아 뭐 다 아는 얘기 아닌가'하고 대수롭지 않게 넘겼었는데,

그때 이걸 새겨들었어야 했다.

이 영상도 하나를 수정하면

'인간은'이 아니라 '여자는'이다.

여자는 끊임없이 배신하는 동물이다.

하지만, 내가 잘관리하면 배신할 확률은 줄어든다는 것이다.
 



나의 잘못된 선택과 언행이 그녀가 날 배신하게 만들었다.

물론 그녀가 나쁜 행동을 한거지만, 여자는 원래 그런동물이기때문에

내가 관리를 못한 탓도 있다고 생각해야된다는 것이다.

애초에 내가 더 잘했으면, 적어도 그녀가 그렇게 빨리 날 배신했을리가 없다.

그녀는 분명 날 많이 좋아했었다.
 



 

image.png.jpg


남자들은 의리가 있기때문에 사람을 쉽게 배신하지 않지만,

여자들에겐 의리라는 개념이 없다.

의리라는게 무엇인가? 사람으로서 최소한의 도리가 의리인것이다.

그것이 남자들을 끈끈하게 이어주지만, 여자들에겐 의리라는 개념이 없고

실속이라는 개념만 있다.

그래서 남녀사이에도 의리가 없는것이다.

여자들은 남자가 나약해지는 순간, 자기보다 나약해졌다고 느끼는 순간

바로 그 남자를 손절해버린다.

그리고 배신할때는 절대 자기가 잘못했다고 말하지 않으며, 상대방의 탓으로만 돌리거나,

진실을 숨긴다.

기억해라.

'아직도 여자를 믿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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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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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재연배우 21.10.26. 09:02

'내가 여자를 믿을 수 있게끔 여자를 관리해야 한다'

 

와 이거 진짜.소름돋네....현실이랑 너무 똑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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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blueskykim 21.10.26. 12:18

현실은 정글인 건가.. 끊임없이 속고 속이는 약육강식의 정글의 시대에 살고 있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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