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첫 파타야 여행 계획중인데 브로들 글 다 읽어보고 글 적어봅니다.

 

브로 지난번에 올린 후기야

 

브로들마다 차이가 있으니

 

다른 브로들 후기도 참고하면 좋을꺼야

 

브로에게 도움이 되길~~

음 일단 200만원정도면 지금 환율기준으로
대충 5만3천밧 조금 넘을테고
10박이면 하루에 5300밧 정도

일단 아고고나 소이혹이나 돌아다니면서
기본적인 내 술값만 하더라도
천밧은 우습게 나올수도 있어 브로..

아고고 한 가게에서 맥주한병으로
죽치고 있어도 상관은 없지만
푸잉이라도 옆에 앉히면 엘디도 사줘야하고
맥주도 해피아워(8-9시)에는 95밧정도인데
해피아워 넘어가면 120-150까지도 하고
푸잉한테 사주는 엘디도 180-200정도
바파인비와 롱타임비 생각하면 음…

소이혹 같은 경우도 들어가서 옆에 푸잉들
앉히면 기본적으로 엘디 한잔에 내 술값
바파인에 롱타임 비용도 있고

바파인 하고서 바로 숙소로 가도 되지만
보통은 배가 고픈 시간이라 같이 밥먹고
호텔로 가는게 일반적이긴 해서
물론 이건 브로의 선택이야
바로 숙소로 가도 문제는 없어
이렇게 밥값까지 생각하면 음…

모쪼록 계산 잘해서 알차고 즐거운 여행이
되길 바라 브로!!!!

괜찮은 푸잉이 있으면 10일내내 붙어다닐수도 있어 브로 ㅎㅎ

브로들 너무 고마워 계획 짜고 있는데 돈이 모자란 느낌이 나는데 그래도 열심히 계획 잡아볼게 ♡♡